경북대 입시1 내신 포기 결정 (혼자 판단, 전형 선택, 수능 공부) 내신 성적이 무너졌을 때, 그 성적표를 혼자 판단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저는 2학년 2학기 성적표를 받아 든 날, 그 질문을 스스로 던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결론을 냈습니다. "이 내신으로는 안 된다"라고. 그리고 그 판단이 맞는 건지 검증도 없이 내신을 놓아버렸습니다. 그게 얼마나 성급한 결정이었는지는 한참 뒤에야 알았습니다. 혼자 판단한 내신 포기, 어디서 어긋났나2학년 2학기가 끝나고 받아든 성적표에는 5.59가 찍혀 있었습니다. 직전까지 3점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국어 6등급, 영어 5등급, 사회 6등급으로 전 과목이 동시에 무너진 결과였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니 이런 식의 전 과목 하락은 단순히 공부를 덜 해서가 아니라, 뭔가 심리적으로 버티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상태일 때 나타납니다. 그런데.. 2026. 4. 13. 이전 1 다음